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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넷플릭스 드라마] 외교관


“미국과 손을 잡으면 위험하지. 반면에 미국과 등을 지는 건 치명적이고”


넷플릭스 드라마 외교관.

미국에서 영국대사로 파견된 중동 전문가의 좌충우돌 외교전.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, 미-러시아의 군사적 갈등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핵심 소재로 등장.


급박한 중동 정세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친미국적 활동을 한 사람들을 구해 오지 못한 바이든 정부의 의도적인 외교 참사 등 실제의 사건들이 여주인공의 행동에 동기를 부여한다.


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는 세계 외교가.

살얼음을 걷는 외교관, 정치인들의 선택이 국익과 국민의 생명을 좌우한다. 윤석열 정부의 미숙하고도 위험한 외교노선에 반추해볼 만한 영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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